5학년 3반 홈페이지
까막눈 삼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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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태성 | 등록일 | 25.04.02 | 조회수 | 14 |
엄삼덕이라는 이학년 아이가 있었는데 입학한날 선생님이 발표하라고 삼덕이라고 부렀는데 대답을 안해서 근데 자기가 삼디기라고 했다 출석을 부렀는데 삼디기라고 해서 입학식 부터 삼디기라고 불렸다 아빠는 병으로 돌아가시고 돈 벌려 가시는 데 연락이끈켜 할머니랑 살게됐다 삼디기가 슈퍼로 심부름을 가서 가서 사오면 뽀뽀 해주셨다 그리고 삼디기는 2학년인데 아직도 글을 읽지 못했다 다른아이 들은 글을 척척 읽었다 그래서 삼디기는 자기는 바보라고 생각했다 하루는 담임쌤이 아프셔서 남자 선생님이 들오셔서 공부를 가르쳐주시는데 하필이면 삼디기 한테 글자를 읽으라 했다 그래서 삼디기는 그래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래서 아이들이 삼디기는 글을 못읽는다 말해줬다 그래서 남자선생님이 아직도 글을 모르는 까막눈이 있냐 말했다 선생님은 삼디기 머리를 가볍게 쥐어박고 다른아이를 시켰다 그래서 까막눈이라는 별명이 또붙었다 삼디기는 오늘도 덜그럭거리며 장난질을 치고 있었다 칼로 지우개로 자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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