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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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6명 / 여 8명

달의 아이

이름 박희준 등록일 25.04.02 조회수 14

이 책의 주인공인 수진이는 미래시대 2035에 태어난 사람이다 

어느날 수진이는 달이 16배 이상 커지는현상 "에비에이션"때문에 점점 몸이 떠올랐다 그러자 수진이는 엄마에게 자신의 떠오르는 모습을 찍어달라 부탁했다 사진을 다 찍은 수진이는 다시 손을 잡아달라고 했지만 이미 너무 많이 올라간 뒤였다.... 그리고 같은 현상으로 모든 아이들중 70%가 넘게 떠올랐다 한순간 아이를 잃은 부모님들은 분노에 휩사여 이성을 잃고 폭행,도둑질,욕설 등등 모든 범죄가 난무하는 지경이 되어버렸다 정부는 달이  커져서 달의 중력이 훨신 더 세졌다고 주장했다 (달이 커진 이유는 모름) 정부에선 어쩔수 없다고 남은 아이라도 잘 지키라며 어이없는 말을 한 후였다  아이들을 잃은 부모들은 에비에이션 피해 부모를 줄여 에피모라고 그룹을 만들고 활동했다 이 그룹은 하얀 글로버 벳지를 옷에 달고 항상 청와대에 가서 우주선으로 아이를 살려달라 했지만 답변은 안된다고 했다 에피모 회장은 민간 우주선을 알아봤지만 너무 비싸서 무리였다  한편 미국은 우주선 발사를 시도했지만 실패하여 전 세계가 실망했다 한편 정부는 하란 우주선 발사는 안하고 솔라리스란 중력을 만드는 장치를 만들어  3억에 팔았다 좀 지난후 공장이 생겨 대량 생산이가능해서 에피모 회원분들에게 무료로 드린다 하지만 수진이의 엄마는 받지 못하였다 그리고 다시 좀 지나고 수진이의 아빠와 사이가 매우 좋지못한 할아버지가 왔다  그리곤 아빠가 회사에 간 틈을 타서 솔라리스를 설치해주시고 가버렸다 그리고 퇴근한 아빠는 할아버지가 자신의 집에 솔라리스를 설치한것에 너무나도  분노하여 그 비싼 솔라리스를 오함마로 부서버렸다 그  모습을 본 수진이의 동생은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날 밤 수진이의 엄마가 걸래를  빨고 있었는데 그 순간! 수진이의 동생이 하늘로 날아가 버렸다 그때는 아빠마저 없었기에 엄마는 어떻게 할지 머릿속이 멈추고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드디어 아이를 찾는날이다 하지만 모두 살아있는 아이는 없었다 또 다음날 수진이의 엄마는 아이를 찾겠다고 혼자 올라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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