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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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6명 / 여 8명

까막눈 삼디기

이름 문혜준 등록일 25.03.17 조회수 23

 삼디기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의 원래 이름은 엄삼덕. 하지만 아버지 몹쓸병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소식이 끊겨 할머니가 키우셨는데 할머니가 삼디기~ 삼디기~ 라고 하셔 삼디기로 불린다. 그리고 삼디기가 충청도 시골 산골에  살았는데 초등학교에 갈 나이가 되어 도시로 이사를 왔다. 그렇게 1학년이 지나고 2학년이 되었는데 2학년 생활이 막막했다. 글도 못읽고 글도 잘 몰랐다. 그리고 사교성도 떨어졌다. 그래서 만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그러다 연보라라는 친구가 전학을 왔는데 삼디기와 짝이 되었다 처음에는 삼디기가 말썽을 부려 사이가 안좋았지만 보라가 삼디기에게 계속 글을 가르쳐주어 받아쓰기를 하였는데 0점이었다. 그걸보고 보라가 삼디기 받아쓰기를 고쳐 주다 현진이가 선생님께 말해 보라가 꾸짖음을 받을줄알았는데 오히려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보라의 가르침을 받아 삼디기가 책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느낌: 삼디기가 너무 불쌍하고 보라가 정말 멋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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