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이야기의 시작은 영암 원님이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 끌려가서 시작된다. 원님이 이승에서 조금 더 살수 있도록 해달라며 간청했다. 그렇게 염라대왕은

원님의 수명을 적어놓은 책을 보곤 원님이 나이가 젊어 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염라대왕은 마음이 바뀌기 전에 가라고 하였다. 그렇게 염라대왕은 저승사자에게 원님을 돌려보냈다. 저승사자는 누구나 있는 곳간에는 세상에서 좋은 일을 한 많큼 재물이 쌓이게끔 되어 있어서, 이승으로 갈때 곳간에 있는제물을 주고 이승으로 갈수 있게 해 주었다. 하지만 원님은 남에게 배풀며 살지 않았기 때문에 곳간에는 볏짚 한 닷밖에 없었다. 하지만 '덕진'이라는 아가씨가 있는데, 그 아가씨는 매일매일 배풀며 살아서 덕진의 곳간에는 곡식들이 꽉 차있었다. 원님은 덕진아가씨한테 곡식을 빚지고 이승으로 가서 쌀 삼백석을 덕진에게 갚았다. 그렇게 덕진은 쌀을 팔아 ;덕진다리'라는 다리를 만들어서 사람들이 그 다리로 편하게 이돟할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