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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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우진 | 등록일 | 24.04.03 | 조회수 | 29 |
한 할머니가 공터에서 폐지를 줍고 있습니다 폐지를 묵는 속도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느려지지 않습니다 할머니는 폐지를 수레에 올린 다음 다시 한번 노끈으로 꽉 묵는다 그리고 할머니는 수레를 끌며 바닥 만 보고 걸어간다 바닥에 폐지가 있는 지 보려고 바닥만 보고 걸어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 할머니를 종이 할머니라고 부른다 종이 할머니는 자신의 나이 만큼 늙지 않은 건 눈 뿐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바닥에 있는 건 거의다 보였거든 바닥에 떨어진 껌, 어디에 박혀있다 떨어진 못 등등 여러가지가 다 보였거든 할머니는 항상 폐지를 줍는 채소 가게가 있었어 이 마을에는 폐지를 줍는 노인이 여러 명이 있는 데 각 노인마다 폐지를 줍는 가게가 노인마다 있었는데 종이 할머니는 항상 이 채소 가게에서 폐지를 주었는데 어느 날 채소 가게 앞에 키가 작고 뚱뚱한 노인이 폐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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