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나는 비단길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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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성윤 | 등록일 | 23.06.30 | 조회수 | 26 |
첫눈이 내리기 전까지 부왕의 혼례식을 위한 비단을 바쳐야 한다 비단을 제때 바치지 못하면 관아의 부곡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느냐? 홍라는 눈앞이 아득해졌다 노비나 다름없는 신세가 된다는 생각까지는 못했다 당나라로 가서 비단을 사면 세 배, 네 배 이문을 남길 수 있다고 했다. 홍라는 상단의 딸 이다. 나면서부터 교역에 대해 보고 들었다 망설일 이유가 없다 홍라와 그 일행들이 길 위에서 마주한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또한 매력적으로 묘사 되어있고 당나라,신라,일본 그리고 로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를 넘나들며 장사를 했던 상인들이 함께 서로 공존하며 교역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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