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6학년 5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16명

오백년째 열다섯

이름 정수민 등록일 23.03.31 조회수 34

하늘의 신 환인은 자신의 아들 환웅을 인간 세계로 내려보내 다스리게 했다.

이 때 환웅은 무리 삼천 명과 함꼐 구름의 신,비의 신,바람의 신을 이끌고 내려와 태백산 꼭대기 신단수 밑에 터를 잡았다.

환웅은 절친한 세 친구 곰과범,여우에게 동굴에서 쑥과 마늘을 삼칠일 동안 먹고지내면 인간으로 변하게 해 준다고 말 했다.

곰과범은 동굴로 들어 갔지만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여우는 싫다고 거절했다.

그로부터 몇년 뒤 야호족(여우)의 선조 령은 환웅이 최초로 내려준 구슬을의 주인이자 다른 종족으로 부터 자신의 종족을 지켜야만 했다. 

하지만 이 구슬을 가지려고 호랑족이 점점 시비를 걸더니 싸움이 일어났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야호족 가을(서희)는 호랑족에게 습격을 당해 가족과 자신의 목숨을 잃었다.

령은 마지막 야호족인 가을과 가족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 구슬을 가을에게 념겨주었고불사신의 몸이 된 가을은 오백년째 열다섯으로 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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