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6학년 5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16명

어린이를 위한 예의

이름 이유정 등록일 23.03.24 조회수 24
이 책을 읽고 어른들에게도 예의없게 구는 민구와 은우를 보며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날 방학을 맞이해 예절학교에 들어가 많은 시간 동안 형제를 만나 싸움도 하고 칭찬도 하며 조금씩 예절을 배우는 아이들을 보며 나도 정말 뿌듯해졌다. 그리고 드디어 집에 돌아가는 날 은우가 예절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과 승찬이형, 민구에게 쓴 편지 내용을 보고 살짝 마음이 뭉클 했지만 한 편으론 정말 자랑스러웠다.  나도 가끔 내 주변 사람들에게 예의를 지키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반성하며 앞으로는 배려하며 예의를 잘 지키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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