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남과 더불어 살자 !

퍼플캣
이름	황지원	등록일	23.03.10	조회수	26
고양이가 물을 두려워 하지 않아서 신기하고 시간 많은 시간 은행에 들러 살아 있을때 절친 타루를 만나야하는데 하지만 은행에 악명높은 흑묘단 고양이들이 들어 닥치면서 일이 점점 꼬여서 어떡하지라는 마음이였다 차에 치여 죽은 길고양이 래옹이 저승으로 가기 전 하루 동안 일어난 이야기를 고양이상조 회사 등 여러 가지 만화적 장치들을 이용해 환상과 현실의 공간을 경쾌하게 묘사 해서 대단하다고 생각 했다 길고양이 죽음 등을 다루는 흔한 설정에서 벗어나 새롭게 이야기를 풀어 간 점이 가장 좋았고 죽음 이후 과정에 대한 상상력도 상큼해 재미나게 잘 읽히며, 감각적인 묘사도 뛰어났다 스래서 다음에도 고양이들의 이야기인 퍼플캣 을 다시 한번 더 읽어야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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