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문득 / 돌이켜 봤을 때 정말 가장 아름다웠을 때라고 기억하는 / 그러한 순간이 / 오늘이기를.
  • 선생님 : K
  • 학생수 : 남 20명 / 여 0명

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한다

이름 김예창 등록일 20.12.11 조회수 5
10/3~7 작가: 김유진 주요 내용: 이책에서는 4시 30분에 왜 하루가 시작되는가에 대한 내용이 처음부터 나오고 4시30분에 일어나면 좋은 점 4시30분에 일어나기 위한 방법등 작가님의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팁등을 설명해줍니다. 작가님의 시점에서 줄거리를 설명하겠습니다. 처음 4시 30분에 일어나게된 계기는 참 별게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공부해서 어렵게 변호사가 되었지만 하루가 즐겁지 않고 지루하고 우울한 하루를 보내다가 어느날 새벽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아침을 위해 다시 잠에 청했을 테지만 뭔가 정신이 멀쩡했습니다. 일어나서 차를 마시고 음악을 들으며 편안한 시간을 즐긴 후 출근 준비를 여유롭게 하고 출근?습니다. 그날따라 뭔가 다 할 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한 번 새벽의 즐거움을 맛본 주인공은 그후로 새벽에 꼬박꼬박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면 뭔가를 해야한다는 시간이 아닌 자신이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차마 못 해본것을 또는 다음날 업무를 미리 하는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고 책도 쓰게 되었습니다. 고작 새벽에 잠을 조금 덜 자고 하고 싶은걸 하기만 했는데 좀 더 잤을때보다 모든게 건강해지게 된거죠. 김유진 작가님은 또 자기전에 다음날에 일과를 미리 체크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세울때는 너무 분 단위로 구체적으로 정하지 말고 오전에 할것 오후에 할것을 써 놓습니다. 그래야 일정이 약간 바뀌아도 순서를 바꿔서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1분뒤에 일도 모르는데 하루를 너무 빡빡하게 계획하면 실수할 때마다 금방 포기하기 쉽기도 합니다. 제가 이책을 읽고 느낀 교훈이라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내일 더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삶을 살면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좀 늘어진다면 또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많이 댄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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