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작지만 가족처럼 서로 보듬는 선동초 4학년입니다.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이 미래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그런 멋진 한 해가 만들어지리라 기대합니다!

모두가 소중한 4학년, 화이팅!! 

가치있게 존중하며 서로 보듬어가는 4학년
  • 선생님 : 허상미
  • 학생수 : 남 3명 / 여 2명

강낭콩과 비행기

이름 이도연 등록일 20.06.22 조회수 21

어느날 친구는 비행기를 타고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났어요.

그런데 갑자기 연료가 부족해서 비행기가 추락하게 되었어요.

비행기가 추락했지만 다친 사람이 없이 모두 안전하게 땅에 내려갔지요.

다행이 사람들은 살았지만 집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었어요.

 

이상하게 도착한 곳은 모든 식물들이 계속 자라나 하늘 끝까지 자라는 섬이었어요.

그 중에 강낭콩 나무는 하늘 끝까지 닿아서 다른 나라까지도 갈 수 있는 강낭콩

나무였지요.

 

사람들은 그 때 좋은 생각이 있다며

비행기를 강낭콩 나무 위에 올려 놓았어요.

그리고 비행기에 모두 타고 강낭콩이 더 자라기를 기다렸어요.

강낭콩 나무는 더더 자라더니 섬을 빠져나와서 육지가 있는 다른 나라로 가게 되었죠

 

그래서 비행기에 있었던 사람들은 모두

나와서 원래 가고자 했던 곳으로 갈 수 있었답니다. 

이전글 자전거를 잘 타는 비밀 (7)
다음글 멀미약을 먹고 비행기를 탔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