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월요일 저녁 숙제를 하고 있었는데 메세지가 왔다. 학교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 했다는 내용 이였다. 거짓말인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계속 핸드폰에서 우리학교 코로나에 관해 메세지가 계속오게되어 진짜라는걸 알았다. 그렇게 걱정되는 마음으로 잠을 잤다.

그리고 다음날 이학습터에 들어가니 오늘 수업이 올려져 있었다.

 학교에서 코로나확진자가 나왓다는 건 뉴스에서는 엄청 많이 봤다. 실제로 이런일을 겪으니 당황했다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도 이게 실제인지 꿈인지 영혼없이 들었다 " 집에 있으니 너무 답답해!!

 다음날화요일 에는 바로 갈줄 알았는데 또 못갔다.

못간이유는 추가 확진자가 나와서..  근데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긴 한데 집에서 쉬는건은 솔직히 말해서 좋았다. 딱 이때까지 .. ㅋㅋ..

 '수요일 강제 집콕 2일차'

 나오지 말라고는했지만 하지말라는건 더 하고 싶은법!! 다른일이였으면 반대로 했을텐데 코로나는 무서운 감염병이기 때문에 나가게 돼서 코로나라도 걸리면 민폐고 방역수칙 어기는 거여서 못 나갔다. "코로나살인괴물"

이쯤되면 내일도 갈수있을지..아니면 쉴지.... 예상할수 없었다.

내생각

저녁에 핸드폰보니 다행이 정상등교가 가능했다.

 이번일 덕분에 마스크 조금 벗을떄가 많았는데 이제는 좀더 주의를 해보려고 노력해봐야 겠고 손도 잘씻고 주의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