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함께 행복한 우리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5학년 1반
서울&대전 당일치기!(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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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나연 | 등록일 | 21.11.01 | 조회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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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10월 달 쯤에 우리가족들과 서울&대전을 갔다. 먼저 아빠 차를 타고 3시간을 걸려서 서울에 도착했다. 서울에서는 병원에만 갔었다. 서울 병원에 간 이유는 자세히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언니 때문이다. 그렇게 큰 병은 아니다.(죽는병X) 나는 기다리고 밥을 먹고 또 기다리기만 했다. 오전내내는 병원에서 대기 한것 빼고는 밥먹은 것 밖에 없어서 많이 심심했다. 그리고 바로 대전으로 갔다. 원래는 1시간30분? 정도만 걸리는데 2시간이나 걸려서 차 안에서 조금 잠이 들었다.우리니라에서는 큰 편에 속해있는 현대쇼핑몰에 갔다. 우리가족은 처음에는 같이있다가 항상 2명씩 짝을 지어서 자연스럽게 갈린다. 이번에는 엄마랑 나, 아빠랑 언니가 짝을 지어서 쇼핑을 했다. 엄마랑 같이 이것저것 구경을 하는데 숏패딩이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또 검은색 인것 같아서 사지는 않았다. 언니는 하얀 신발을 골랐다 언니는 항상 스타일이 똑같은것 같다; 계속해서 돌아다니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우리가족은 음식코너로 가고 짜장면 2그릇 탕수육 하나 돌솥비빔밥을 먹었다. 짜장면은 그저 그랬고 탕수육은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돌솥비빔밥도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스타벅스에 들려서 나는 핫초코 엄마,언니는 디카페인 커피 아빠는 라떼를 시켰다. 밖에서 아빠차를 기다리며 먹으니까 더 따뜻하니 맛있었다. 가족들과 차 안에서 따뜻한 핫초코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니까 기분도 UP 됬다. 다음에도 대전 현대쇼핑몰에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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