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함께 행복한 우리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5학년 1반
공형빈의 자전거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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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은아 | 등록일 | 21.11.01 | 조회수 | 28 |
나는 친구와 사립도서관으로 놀러갔다. 그곳에서 책을 본 후 친구와 집을 가기위해서 급하게 나왔다. 집의 방향은 10분 거리였기도 하고 마침 엄마에게도 전화가와서 정신없이 달려가고 있었는데 차도로를 건널때 택시가 빨리 달려오는 것을보고 당황 해서 자전거 급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았고 속도가 조절이 안되다보니 자전거에 타고있던 몸에 무게중심이 몸 앞쪽으로 생기더니 그만 자전거와 내가 넘어지고 말았다. 앞이 깜깜하면서 엄마 얼굴이 순간 떠올랐다. 엄마가 항상 자전거 안전하게 타야한다고 이유를 하루에 한번씩은 말씀해주셨는데 너무 놀랐다. 우선 정신을 차리고 몸을 먼저 확인했고 자전거도 살펴보았다. 자전거는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팔꿈치 밑에가 살짝 피가 흘렀다. 나는 자전거를 무척 좋아한다. 나중에커서 경주용 자전거도 타고 다닐것이다. 그런데 오늘처럼 이런 무서운 일이 생긴다면 내가 타고싶은 자전거는 그림의 떡이 될것이다. 앞으로는 헬멧도 쓰고 다닐거고 빠르게 달리지도 않을것이고 천천히 주변을 잘 보면서 다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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