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10

이름 이주희 등록일 22.06.03 조회수 34

과자 가게 전천당. 신기한 과자와 장난감이 줄줄이 놓여 있는 세상 희한한 과자 가게다. 그 가게의 주인 베니코는 씨름 선수같이 덩치가 크다. 머리카락은 할머니처럼 새하얀데, 피부는 반들반들해서 아주 젊어 보인다. 유리구슬이 여러 개 달린 비녀와 옛날 동전 무느가 새겨진 붉은 자주색 기모노를 즐겨입는다. 어느 날 밤. 베니코는 보기 드물은 난처한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있다. 베니코 앞에는 전천당의 손님이 앉아있었다. 손님의 이름은 스기타 겐타. 나이는 아홉 살. 그 손님은 자기가 전천당에서 지낼거라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중이다. 그래서 지금껏 버티고 있다. ?마침내 베니코가 어렵게 입을 뗐다. ".........저 아이를 잠깐 우리 가게에서 지내게 합시다." "먀아?!!" "냐냐아앙!!!!???' 스미마루들이 안된다고 울부짖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그렇게 말해 봤자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저 아이는 전천당에 있고 싶어 해요. 소원이 이곳에 머무는것밖에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딸랑딸랑..... "어서 오십시오. 행운의 손님." 손님의 이름은 가나. 가나는 어렸을 때 불행의 아이라고 불렸다. 왜냐면 가나가 가는 곳에는 비가 오기 때문이기 때문에 어렸을때 놀림도 많이 받았었다. 그런 가나는 자신을 싫어한다. 가나가 그런 생각을 하며 가게 안 주변을 돌고있을 때 어??!! ㅇ..이건 내가 꼭 가져야 해!! 그 과자에 이름은 "해야 떠라 레몬" 이다 "후후.. 이 과자가 마음에 드신가봅니다. 가격은 1997년에 발행된 10엔짜리 동전입니다." 가나는 의아해 하면서 자기 지갑에 있는 10엔짜리 동전을 꺼냈다. "여기 해야 떠라 레몬이옵니다. 주의 사항을 꼭 읽어보십시오." 가나는 기쁜 기분으로 가게를 나왔다. 가나는 해야 떠라 레몬을 감상하다가 병 바닥에 흰색 스티커를 보았다. "이 사탕을 먹으시면 날씨가 맑아질것입니다." 가나는 당장 사탕을 꺼내 입으로 넣었다. ?! 하늘이 순식간에 맑아졌다. 신기한 사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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