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소나기

이름 이다인 등록일 22.04.22 조회수 33

이 책은 엄마가 추천해줘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 등장인물은/윤초시, 소년 부, 소년 모, 장 씨, 양평댁, 선생님, 봉순 이렇게이다. 줄거리로 개울가에서 물장난을 치던 초시네 증손녀(이하 소녀)를 산은 산, 물은 물인 것인처럼 무덤덤하게 귀찮은 장애물 정도로 여기는 소년의 태도에 열받은 소녀가 '이 바보!'라며 던진 돌에 소년은 관심이 생겼고 둘은 행복하게 오둔도순 잘 살았다//소년은 개울가에서 소녀를 보게 되지만, 말도 제대로 못 붙이는 내성적인 성격이다. 어느 날, 소녀가 그런 소년에게 조약돌을 던져 관심을 나타내고, 소년은 이를 소중히 간직한다. 그러나 소극적으로 소녀를 피하기만 하던 소년은 소녀의 제안으로 함께 산에 놀러간다.논밭을 지나 산마루까지 오르면서 아늑하고 평화로운 가을 날의 시골 정취 속에 둘 사이 단 속에서 비를 피한다. 비가 그친 뒤, 돌아오는 길에 도랑물이 불어서 소년은 소녀를 업고 건너며, 둘 사이는 더욱 친밀해진다. 그 후 한동안 만나지 못하다가 다시 소녀를 만난 소년은 소녀의 옷에 진 얼룩을 보고 부끄러워한다. 그리고 소녀는 그 동안 아팠으며, 곧 이사를 가게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소년은 마지막으로 한 번 소녀를 만나려고 애를 태우다가 소녀가 이사 가기로 한 전날 밤 잠결에 부모의 이야기를 통해 소녀가 죽었으며, 소년과의 추억이 깃든 옷을 그대로 입혀서 묻어 달라는 말을 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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