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달러구트 꿈 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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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환구 | 등록일 | 21.12.16 | 조회수 | 16 |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이제 책이 없다. 달러구트 1편에서 계속 페니가 어느덧 달러구트에서 일한지 1주년이돼었다. 입사 1주년을 맞이해 부모님과 작은 축하파티 겸 늦은 저녁 식사를 하는 중이었다. 부모님들은 페니에게 줄것이있다고 말했다. 페니의 아빠가 열권 정도 되는 책들을 식탁 위에 힘겹게 올려놓았다. 아빠는 전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자기계발 서적과 에세이였다. 페니는 이걸 다 읽을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다며 말했다. 제 하루는 48시간아니에요....... 페니가 투박한 노끈으로 엮인 리본 매듭을 풀면서 말했다. 그건 그렇고 기쁜 소식이 있어요. 이제 일한 지 1년이 지나서 국가에서 인정하는 꿈 산업 종사자가 되었다고말했다. 그럼 혹시? 네 맞아요! 서쪽에 있는 컴퍼니 구역에 들어갈 수 있는 출입증이 나온대요. 게다가 내일은 직원 한 명씩 따로 연봉협상을 할거래요. 아마 내일 연봉협상 때 달러구트 님께서 출입증을 주실지도 몰라요 . 아빠는 페니와 꼭 닮은 눈으로 딸 (여기서 잠깐!! 아직 프롤로그다.시작!) 을 바라보다가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한다. 페니의 아빠는 컴퍼니 구역을 아주 궁금해 하신다. (아직 많이남았는데....) 느낌 점 1시즌과 같이 새롭고 다른 소설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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