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아낌 없이 주는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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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새봄 | 등록일 | 21.12.16 | 조회수 | 15 |
옛날에 나무 한그루가 있었다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나무줄기를 타고 올라가며, 매달려 놀고 그네도 타며, 사과도 먹고 숨바꼭질을 했다. 피곤해지면 나무 그늘에서 잠을 청하기도 했다. 세월이 흘러서 소년은 물건 살돈이 필요해서 사과를 따서 가져간다 후에 많은 세월이 지나 소년은 나뭇가지를 베어서 집을 짓는다 또 시간이 지나 소년은 나무줄기를 베어 배를 만들어서 타고 멀리 떠난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 소년이 다시 돌아오는데 나무는 안간힘을 다해서 굽은 몸뚱이를 펴서 밑동을 내논다. 나무 밑동에 앉아서 지친 몸을 쉬고 나무는 행복했다.
느낀점
세상에는 다양한 사랑이 있지만 가장 아름다운 것 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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