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중근은 1879년 9월 2일, 황해 해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안중근의 부모님은 안중근의 몸에 점이 7개가 있는 것을 보았고 안중근이 큰 인물이 될것을 예상했다. 그러던 어느날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이 펼쳐졌다. 을사늑약은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제가 우리나라를 빼앗기 위해 고종황제의 허락도 없이 강제로 맺은 조약이다. (여담으로 이 관련 인물 단체에 이완용또한 포함되어 있다.) 안중근은 일본으로부터 우리나라를 다시 되찾기 위해 독립 운동을 했다. 안중근은 우리나라를 빼앗는데 앞장선 이토 히로부미가 1909년 10월 26월에 만주 하얼빈역에 온다는 소식을 들었고 우덕순, 유동하, 조도선과 함께 이토 히로부미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각자 자신의 왼손 약지 한마디를 잘라 나라를 위해 헌신할 것을 맹세했다. 그리고 1909년 10월 26일 조도선과 유동하는 차이쟈거우역을 맡았고 안중근은 하얼빈역을 맡았다. 이토 히로부미가 차이쟈거우역을 그냥 지나쳐버리자 안중근은 하얼빈역에서 그를 저격했다. 참고로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의 얼굴을 몰랐다. 하지만 기차에서 수염이 긴 남자가 사람들에게 손을 흔드는 것을 목격하고 그 사람이 이토 히로부미인 것을 추측하여 권총 세발을 난사했다. 첫발은 정확히 이토 히로부미의 몸통을 관통했으며 나머지 두발은 주의 러시아 군인들에세 박혀 중상을 입혔다. 안중근은 그 자리에서 "코레아 후라"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고 러시아 경찰들에게 체포되고 조도선, 유동하, 우덕순도 체포되었다. 그후 이토 히로부미는 5분후 1909년 10월 26일 오전 10시 30분에 사망했다. 안중근은 재판을 받았으며 이토 히로부미의 잘못에 대해 털어놓았다. 명성황후를 시해한 죄, 제5조와 제7조를 어긴 죄, 동양의 평화를 깨트린 죄 이것말고도 11개의 잘못을 더 말했으며 총 14개의 잘못을 말했다. 하지만 안중근은 1910년 2월 14일에 사형선고를 받았고 1910년 3월 26일에 순국했다. 여기서 순국은 나라를 위해 노력하다가 죽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어렸을 때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안중근이 이해가 안됐다. 왜냐하면 아무리 나쁜 사람이여도 사람을 죽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12살이 된 지금 안중근이 한 행동이 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안중근 의사처럼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