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네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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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한울 | 등록일 | 21.11.25 | 조회수 | 11 |
안네와 안네의 가족은 나치의 핍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네덜란드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네덜란드마저 곧 독일군의 수중에 들어갔다. 이때문에 안네의 아버지는 가족들을 데리고 은신처로 숨어들게 된다. 은신처에는 안네의 가족과 판단 씨네 가족, 치과 의사인 뒤셀 씨가 함께 살았다. 여럿이 숨죽인 채 ㅅ라다 보니 안네는 갑갑했다. 밝은 성격에 수다쟁이인 안네는 어른들에게 잔소리를 듣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따금 재미난 일도 일아나고, 작은 파티를 열기도 했다. 그리고 판단 씨의 아들인 페터와 마음을 터놓고 지낼 수 있어 행복하기도 했다. 전쟁과 불안 속에서도 은신처에 사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려고 노력했다. 또 라디오를 통해 연합군이 이긴다는 소식을 들을 때면, 금방이라도 평화가 찾아올 것 같아 기뻐하기도 했다. 안네는 항상 불안했을 것 같다. 언제 독일군이나 경찰들에 발각될지 몰랐기 때문에 항상 불안했을 것 같다. 하지만 1944년 8월 4일, 안네와 가족들이 독일 경찰에 발각되어 붙잡혔다. 그리고 어린나이에 티푸스라는 전염병에 걸려 죽었다. 솔직히 처음 이 책을 읽을 때에는 안네가 실존했던 사람인지 몰랐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안네가 실존했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세상에 더이상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안네가 일기장에 사람들은 어째서 전쟁을 벌이고 어째서 평화롭게 지내지 못하고 모든 것을 파괴하는지 의문을 가졌다. 나도 안네와 같은 생각이다. 어째서 사람들은 평화롭게 지내지 못하고 전쟁을 벌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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