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은 1545년 조선의 한양 지금의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순신은 어렸을때부터 골목대장이였습니다. 어릴때부터 친구들과 같이 전쟁 놀이를 하고는 했으니까요. 그런 이순신은 스물여덟 살 때 처음 무과 시험을 봤습니다. 밤낮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지요. 말을 타고 달리는 시험을 치를 때였어요. "으악!" 하는 비명과 동시에 이순신은 말에서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다리가 부러져 무척 고통스러웠지만 절뚝거리며 다시 말 위로 올라탔어요. 그렇게 끝까지 시험을 치렀지만 떨어지고 말았어요. 하지만 몇 년 뒤, 다시 도전해서 당당히 합격했답니다. 무관이 된 이순신은 15년만에 전라좌수사가 되었어요. 일본과 가까운 남쪽 바다를 지키게 된 거지요. 그때 당시 일본은 우리나라를 손에 넣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때 우리나라는 신하들끼리 싸우느라 정신이 없었고 몇몇 신하들은 군사들을 훈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선조 임금은 충직한 신하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지요. 이순신은 형편없는 군대를 보며 가만히 있을수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순신은 군사들을 훈련시키고, 무기을 만들고, 배를 수리했지요. 군대가 어느 정도 모습을 갖춘 뒤에는 오랫동안 고민하고 계획했던 작전을 내놓았어요. 그건 바로 전투가 벌어질 때 맨 앞으로 나가 적과 싸울 튼튼한 배를 만드는 일이었지요. "'거북의 등딱지처럼 단단한 지붕을 덮는 거야!' 이순신은 기술자 나대용을 불러 밤낮으로 연구했고, 마침내 거대하고 웅장한 거북선이 모습을 들어냈지요. 거북선은 3층으로 만들어졌으며 1층은 식량과 무기들을 보관하는 장소, 2층은 화장실 주방 양호실등을 만들었으며 3층은 선장(장군)이 머무는 방이 있었지요. 이듬해에 일본이 조선으로 쳐들어왔으며 일본은 새로운 무기인 조총을 쏘며 물밀듯이 쳐들어왔습니다. 이순신은 이 소식을 듣자마자 군대를 이끌고 옥포로 향했어요. 이순신은 철저히 전쟁을 준비해 민첩하게 전술을 짜고 군대를 움직여 승리를 거두었어요. 전투는 남쪽 바다에서 쉬지 않고 벌어졌지요. 이순신은 사천에서 벌어진 전투에 거북선을 내보내었어요. 왜군은 거북선을 보자 도망을 갔고 조선이 승리했답니다. 그외에도 이순신은 학익진 전법을 이용해 한산도 대첩에서 크게 승리하였답니다. 그때 일본의 대장인 고니시는 꾀를 내어 조선에 거짓 정보를 흘렸어요. "가토대장이 조선을 치려고 하니 지금 나가서 잡으시오." 하지만 왜군은 다른 속셈이 있었어요. 이순신이 서둘러 바다로 나오면 일본군이 총공격해 이순신을 없앨 계획이였지요. 하지만 조선은 너무쉽게 속아버렸고 임금은 이순신에게 당장 가서 가토를 무찌르라고 했지만 이순신은 그것이 일본의 계락이라는 것을 알았고 임금의 말을 어기자 임금은 이순신을 감옥에 넣었습니다. 이순신은 억울하게 감옥으로 잡혀가자 일본은 계속해서 조선을 공격했고 조선은 결국 이순신을 풀어주었고 이순신은 남은 열두척의 배를 이용해 일본으로부터 승리를 했답니다. 비록 이 전투에서 이순신은 목숨을 잃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훌륭한 장군으로 기억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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