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플랜더스의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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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한울 | 등록일 | 21.11.23 | 조회수 | 13 |
넬로는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고 외할아버지한테서 자란 소년이다. 넬로는 할아버지와 우유 배달을 하던 도중 길거리에서 다 죽어가는 개 한 마리를 안타깝게 여겨서 파트라슈 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집에서 키우게 된다. 그리고 파트라슈가 다 회복되자 파트라슈는 우유수레를 끌게 된다. 그러던 중 넬로는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알루아를 만나서 같이 놀게 된다. 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알루아의 아버지 코제씨가 넬로와 알루아를 같이 못 놀게 한다. 그리고 넬로가 플랜더스를 떠나게 하기 위해 새로운 우유 배달부를 고용하게 되고 넬로는 할아버지 몰래 미술대회에 자신의 그림을 출품한다. 하지만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게 되고 결국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 대회에서 자신의 그림이 당선되지 않자 넬로는 자신의 오랜 소원이었던 성당에 있는 루벤스의 그림을 보고 파트라슈와 함께 죽는다. 넬로는 밝고 긍정적이지만 정말 안타까운 아이인 것 같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고 외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시고 마지막 희망이었던 미술대회마저 자신의 그림이 당선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는 심사위원을 맡은 화가의 실수였다는 점과 어린나이에 죽었다는 점이 더 안타깝게 느껴진다. 만약에 화가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더라면 넬로는 자신의 화가라는 꿈을 이루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소원이었던 루벤스의 그림을 보고 죽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절망적인 엔딩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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