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조선의 멋진 해군 이순신

이름 김은찬 등록일 21.11.18 조회수 16

이순신은 선비들이 모여 살고있는 건천동에서 이정선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이순신은 여덟살 때 충남 아산에있는 외가로 이사를갔다.이

순신은 이곳으로 이사 온 것이 무척 좋았다.순신은 이사를 오자마자 마을 아이들을 모아놓고 나무로 활, 창, 칼을 사용해서 대장놀이를 재미있게 했다.바로 그때 마을에서 무섭기로 소문 난 할아버지가 나타났 다.할아버지는 아이들을 혼 내려다가, 대장인 이순신, 우리는 커서 장군이 되려는 것 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그길로 그냥 혼내지않으셨다.

이순신이 28세 되던 해에 무예가 뛰어난 장수를 뽑는다는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다음 해 이순신이 함경도에 국경을 지키는 권관으로 가 있을때 이순신은 그곳의 성문을 튼튼히 쌓고 군사들을 강하게 훈련시켰다.일본이 우리나라를 쳐들어오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을 때 이순신은 이에 대비하여 특히 세계 최고의 철갑선을 고안하여 만들었는데 그것이 거북선이다.1598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자 철수하는 일본군을 이순신은 노량 앞 바다에서 섬멸하였으나 이순신 자신도 왼쪽 가슴에 유탄을 맞고 쓰러져 54세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이순신은 유탄을 맞아 죽었지만, 끝가지 용기를 잃지 않은 이순신이 정말 존경스럽다.                           "나의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이전글 열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
다음글 새끼한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