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유기견으로 세상을 떠난 킁킁이와 동물원에 갇힌 북극곰 기적이, 알 낳기만을 강요당하는 산란닭, 실험실에서 고통받는 실험 동물이나 모피 의류를 만들기 위해 털가죽이 벗겨지는 동물들... 동물답게 살 권리를 빼앗긴 동물들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동물들도 인간들과 똑같이 ' 고통을 느끼는 존재 ' 이고 사람처럼  생각하고 감정이 있다는 것을 느꼈고, 가슴이 뭉클했다. 우리의 필요나 이기심으로 인해 동물들이 고통받는 것은 옳지 않다. 더 이상 동물들을 무시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관심을 주고 또, 동물의 생명도 존중해야겠다. 또, 패딩이나 털 옷에 사용된 밍크 털, 여우, 친칠라, 거위 등등 털이 들어간 옷은 가급적이면 사 입지 말아야겠다. 또, 우리 집 반려묘에게 더 관심을 주고 사랑해 주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