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종이찢는 아이

이름 차재민 등록일 21.08.24 조회수 16
 주인공 강산이는 전학 간 학교에서 자폐증을 앓고 있는 새 짝꿍 우리가 하는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아 불편한 학교생활을 한다. 하지만, 마샤와 다샤라는 샴 쌍둥이 동영상과 선생님의 고백으로 장애를 가진 우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걸 깨닫고, 종이를 찢는 것을 우리는 이상한 아이가 아니라 나와 조금 다른 아이라도 우리가 생각을 갖고 우리를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가 자폐증 환자 (서번트 증후군) 에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였지만, 그 종이는 친구들의 공연에 멋진 마지막을 장식하는 종이가 되었다. 나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부끄럽고 반성이 되었다. 사람들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안 좋게 보거나 방해만 되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차별 없이 장애인을 이해하고 함께하고 도와주어야 겠다고 결심했다. 또, 장애인은 우리와 별로 다르지 않다. 단지, 몸의 일부분이나 정신이 아플 뿐, 그런 걸로 장애인을 차별 하거나, 장애인의 인권이 무시하는 것은 정말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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