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이름 이한울 등록일 21.06.16 조회수 9

아인슈타인은 어렸을때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이 걷는 군인들이 바보같아 보였다. 당시 국군주ㅡ이 였던 독일은 모든것이 군대식 이었다. 학교도 마찬가지 였다. 선생님은 무조건 외우라고 명령하듯 지시했고, 지시를 따르지 안으면 군대식으로 벌을 주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고 1905년 아인슈타인은 몇 편의 과학 논문을 발표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대표적인 논문은 특수 상대성 이론 이었다. 모든 물질은 에너지로 바뀔 수 있고, 그 반대로 에너지는 물질로 바뀔 수 있다 따라서 지금껏 절대적이라고 믿어왔던 물질이나 에너지도 실은 절대적인 게 아니다. 라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1933년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스가 독일의 정권을 잡았다. 유대인을 증오했던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스가 집권한 1933년부터 1945년까지 유대인들이 600만 명이나 그들의 손에 희생되었다. 미치광이처럼 날뛰던 히틀러는 1939년 드디어 제 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다. 다행히 아인슈타인이 있던 곳에는 직접적으로 전쟁이 일어나지는 않았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은 학문 연구에만 매달릴 수 있었다. 그리고 1945년 7월, 미국은 뉴멕시코의 사막에서 원자 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학복하지 않고 버티던 일본에 미국은 각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 폭탄을 하나씩 떨어뜨렸다. 아인슈타인은 죄책감에 시달렸다. 원자폭탄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열할을 했기 때문이다. 그 후로 아인슈타인은 국제 평화 운동에 모든 힘을 쏟았다. 아인슈타인은 노벨 물리학상을 받고, 천재라고 불렸음에도 불구하고 난 똑똑한 것이 아니라 단지 문제를 더 오래 연구할 뿐이다 라는 말을 했다. 또 한 번도 실수를 해 보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동안 실수를 할까봐 겁이 나서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려고 한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는 실수를 하는 것이 새로운 것을 시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고 일단 시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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