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독서감상문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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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민호 | 등록일 | 21.06.16 | 조회수 | 18 |
피니어스 게이지는 1848년도 철도건설 현장에서 큰 사고를 당했다. 바로 6킬로그램짜리 쇠막대기가 머리를 관통한 것이다. 하지만 피니어스 게이지는 그 사건이 일어난 후로 11년이나 거 살면서 뇌과학계의 교과서 같은 존재가 되었다. 피니어스 게이지의 키는 168cm으로 지금으로 치면 작은 편이지만 그때 시절로 치면 평균키였다.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부분은 바로 왼쪽 광대뼈에서 정수리쪽으로 나온 것이였다. 피니어스 게이지는 결국 그 사건으로 죽음을 맞이 하였지만 그가 죽은건 그 사건이 일어난지 11년이나 지난때였다. 그리고 피니어스 게이지는 그 사건이 일어난 후 고통을 호소하지도 안았으며 동료들에게 계속해서 사고이야기를 들려줄 뿐이였다. 하지만 그 사건이 일어난지 이틀 후 피니어스 게이지의 머리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는 물질이 새어나오기도 하였고 의사들은 피니어스 게이지는 더 이상 피니어스 게이지가 아니라는 의견도 나왔다. 그 이유는 사고 전 피니어스 게이지는 인기가 많고 미듬직한 사람이였지만 사고 후에는 무례하고 종잡을수 없는 사람으로 변했다. 피니어스 게이지의 머리 속에는 도데체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그것을 알면 뇌과학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될 것이다. 아무튼 그 사건이 일어난지 11년후 죽음을 맞이한 피니어스 게이지였다. 지금까지 이 책의 중심 내용이였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내 뇌를 아끼자였다. 우리의 몸을 컨트롤하고 생각할수있게 도와주는 뇌!!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다. 다시 한번 뇌의 소중함을 알게해주는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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