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달려라, 검정말

이름 송승아 등록일 21.05.03 조회수 11

말들이 경주 하는 날이 되었어요

경주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말들은 고개를 들고 있었고 

검정말은 고개를 숙이고 있었어요.

흰말이 걱정스럽다는 듯이 물었어요.

검정말은 난 경주가 무서워 라고 말 했어요.

회색 말이 말 했어요. 아주 오래전에 우리 할아버지는 전쟁터에서도 장군을 태욱느 용감하게 달렸대

흰말이 맞장구를 쳤어요.

흰말이 말 했어요. 우리 엄마는 마차를 끌었다고 했어

조금이라도 늦장을 부리면 금세 채찍이 날아왔대

큰 마차를 끈 적도 있었대. 회색 말이 한참 열변을 하고 있을 때 검정말의 주인이 다가왔어요.

기수가 말 했어요. 걱정 마 우리 잘해 보자

팡 시작 신호가 울렸어요. 관중들은 손에 땀을 쥐며 검정말을 응원 했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이나 생각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자신감을 가져야한다?

생각은 과연 검정 말은 이겼을까?

그리고 되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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