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친구들 환영합니다^^

배움과 성장이 있는 행복한 한 해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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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0명 / 여 12명

신나는 에버랜드!!!

이름 12번 등록일 24.09.11 조회수 23

  가족과 에버랜드에 갔다. 며칠 전부터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설렜다. 에버랜드에 가기전날 인터넷으로 에버랜드에서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찾아보니 재밌을것 같아서 가슴이 콩닥콩닥 했다. 우리는 버스를 2시간30분을 타고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비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날씨가 맑아서 다행이였다. 

  처음으로 탄 놀이기구는 T익스프레스였다. 사용가능한 키가 130 cm 이상이여서 한번 타 보려고 했는데 너무 무서워 보였다. 시속 104 km/h, 낙하각77도 라는 말을 듣고는 타기가 싫어졌다. 하지만 언니가 같이 타지고 해서 T익스프레스를 탔다.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낙하할때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다음으로 썬더폴스를 탔다. 썬더폴스는 T익스프레스 보다 다 느리고 낙하각이 45도 였다. 그래서 T익스프레스 보다 덜 무서울 것 같아서 탔는데 썬더폴스는 뒤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뒤로 낙하할 때 정신을 잠깐 잃은 것 같았지만 나중에는 재밌어졌다.

  놀이기구를 2개나 타니 지치고 배고파서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다. 마침 더웠었는데 아이스크림이 시원해서 좋았다. 아이스크림은 정신이 번쩍 차려질 정도로 달콤하고 맛있었다. 

  마지막으로는 롤링엑스프레인을 탔다. 롤리엑스트레인은 속도도 빠르고 360도를 돌아서 무서워 보였지만 T익스프레스를 타 봤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겼다. 360도를 도는 즉시 너무 무서워서 정신을 잃고 끝날때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무섭고 재밌었다. 

  놀이기구를 다 타고 이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놀이기구를 다 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재밌었다. 다음에는 오늘 보지 못한 퍼레이드도 보고 싶고 다음에는 친구들과도 가보고 싶다. 

 

 

 

수정

  가족과 에버랜드에 갔다. 며칠 전부터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설렜다. 에버랜드에 가기전날 인터넷으로 에버랜드에서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찾아보니 재밌을것 같아서 가슴이 콩닥콩닥 했다. 우리는 버스를 2시간30분을 타고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비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날씨가 맑아서 다행이였다. 

  처음으로 탄 놀이기구는 T익스프레스였다. 사용가능한 키가 130 cm 이상이여서 한번 타 보려고 했는데 너무 무서워 보였다. 시속 104 km/h, 낙하각77도 라는 말을 듣고는 타기가 싫어졌다. 하지만 언니가 같이 타지고 해서 T익스프레스를 탔다.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낙하할때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다음으로 썬더폴스를 탔다. 썬더폴스는 T익스프레스 보다  느리고 낙하각이 45도 였다. 그래서 T익스프레스 보다 덜 무서울 것 같아서 탔는데 썬더폴스는 뒤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뒤로 낙하할 때 정신을 잠깐 잃은 것 같았지만 나중에는 재밌어졌다.

  놀이기구를 2개나 타니 지치고 배고파서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다. 마침 더웠었는데 아이스크림이 시원해서 좋았다. 아이스크림은 정신이 번쩍 차려질 정도로 달콤하고 맛있었다. 

  마지막으로는 롤링엑스프레인을 탔다. 롤리엑스트레인은 속도도 빠르고 360도를 돌아서 무서워 보였지만 T익스프레스를 타 봤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겼다. 360도를 도는 즉시 너무 무서워서 정신을 잃고 끝날때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무섭고 재밌었다. 

  놀이기구를 다 타고 이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놀이기구를 다 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재밌었다. 다음에는 오늘 보지 못한 퍼레이드도 보고 싶고 다음에는 친구들과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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