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평화롭고 정직한 우리 반
서*와 등산(완성) |
|||||
---|---|---|---|---|---|
이름 | 12윤** | 등록일 | 23.10.27 | 조회수 | 27 |
9월의 어느 날 서*와 등산을 가는 날이었다. 서*랑 등산을 갈 생각을 하니 설렜다. 서*네 가족이 건지산 가는 길을 헤매서 조금 힘들었지만 건지산 입구에서 만나서 등산을 하며 올라가다 청설모를 만나 과자를 주었다. 나의 과자를 들고 나무로 올라갔다. 다 먹고 나무에서 내려와서 서*가 과자를 줬는데 서*의 과자는 안 먹었다.^^ 그 후 우리는 임금님 숲으로 갔다. 임금님 숲에서 신나게 놀고 난 후, 베짱이 숲으로 갔다. 거기에 미끄럼틀이 있었는데 서*와 나의 면 재질이 달라서 잘 미끄러지지 않았다. 높은 곳으로 가니 지압 훌라후프가 있었는데 잘 돌아가긴 했지만 배와 옆구리가 아팠다. 시간이 다 되어서 밑으로 내려갔다. 내려오는 길에 황토가 있어서 나는 황토를 밟아 기분이 좋았다. 반면 서하는 밟지 않아서 아쉬웠다. 황토가 묻은 발을 씻으러 산에서 흐르는 냇가로 왔다. 다 씻고 다시 밑으로 향했다. 밑으로 내려간 후에 서* 아버지께서 안 오셔서 나의 차로 서*네를 서하네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서*와 다음에 등산을 또 하고 싶다. |
이전글 | 파자마 파티 (완성) (10) |
---|---|
다음글 | 천변 수영 사건 (완성)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