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평화롭고 정직한 우리 반
파자마 파티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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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8번 나** | 등록일 | 23.10.27 | 조회수 | 29 |
여름방학 어느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자마 파티하는 날이 찾아왔다. 엄마 차를 차고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갔다. 집으로 가는 내내 너무 기대되고 떨렸다. 집에 와서 바로 떡볶이와 밥버거를 먹었다.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먹고 직접 탕후루도 만들어 먹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같이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그렇게 먹고나니 시간이 많이 지나가서 노는 시간이 줄어들까봐 조금 불안하고 걱정되었다. 먹고나서는 친구가 좋아하는 드라마도 보고 같이 닌텐도도 했다. 맨날 가족끼리 하던 닌텐도를 친구들과 하니 더욱 재밌었다. 하다보니 12시가 넘어서 안방에 들어가 친구들이 가져온 젤리와 과자를 먹었다. 먹으면서 진실게임도 하고, 같이 보드게임도 했다. 충분히 논 것 같은데도 아쉬워서 침대에 누워 휴대폰 게임도 했다. 너무 피곤하긴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해 피곤한 것도 잊어버리고 재밌게 놀았다. 그렇게 계속 놀다가 결국 새벽 6:30분에 잠이 들었다. 엄청 늦게 잤는데 고작 11시에 일어났다. 너무 피곤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놀고싶어서 빨리 씻고 밥을 먹었다. 너무 빨리 먹어서 속이 안좋았지만 꾹 참고 남은시간에 닌텐도를 했다. 닌텐도를 하다가 갈 시간이 되어서 친구들과 헤어졌다. 아쉬웠지만 워낙 자주 노는 친구들이라 쿨하게 보내주었다. 이번 파자마는 너무 먹기만 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나중에도 이런 재밌는 파자마를 또 하고싶다.
김수오 바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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