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10월 20일 서천으로 친구들과 캠핑을 갔다. 근데 은근히 멀어서 가는 길에 잤다. 첫 캠핑부터 친구들과 가니 너무 너무 설렜다. 

캠핑장 에 도착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텐트에 있다가 방방 이 있어서 방방 을 타러 갔다. 

차멀미 때문에 속이 좋지 않아서 기분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방방 에서 자칭 싸움 천재도 봤고 7살 잼민이도 봤고 게임 고수 도 봤다.

그리고 바닷가에 가서 꽃게랑  물고기를 잡았다. 꽃게를 잡다가 몇마리 를 죽이긴 했지만 나중엔 다 방생 해줬다.

엄청 신나고 재밌었다. 마지막엔 캠핑이 끝나고 점핑고 라는 곳에 가서 뽀로로 떡볶이랑 파워오투를 먹고 술래잡기를 하니 2시간이라는 시간이 순삭됐다. 

다음에도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