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평화롭고 정직한 우리 반
축구 한 날 [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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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진**20 | 등록일 | 23.10.27 | 조회수 | 14 |
친구들과 축구를 했다. 축구를 오랜만에 해서 긴장되었다. 그런데 진성이가 안 와서 내가 골키퍼를 했다. 그래도 축구는 재미있어서 신이 났다. 경기를 시작해서 우리 팀이 슛도 하고 내가 상대 팀의 공도 막았다. 우리 팀이 슛을 찰 때 빗나가 아쉬웠다. 그리고 후반전에 우리 팀인 진율이가 골을 넣어서 기뻤다. 그런데 몇 분 뒤 에 상대 팀이 또 골을 넣어서 조마조마 했다. 그래서 몇 분 뒤 연장전에 갔다. 연장전에서 나는 세이브도 잘하고 우리 팀은 슛팅도 잘했다. 하지만 무득점으로 끝났다. 진짜 긴장되었고 이기고 싶었다. 우리는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승부차기는 경기가 연장전에서도 무승부일 때 승부를 내기 위해 골대 앞에서 5번씩 차서 제일 많이 넣은 팀이 이기는 승부 게임이다. 그래서 처음에 양 팀 다 득점을 했다. 그리고 나도 열심히 막았다. 그리고 상대방의 마지막 키커가 골대를 맞춰서 이겼다. 아주 열심히 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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