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를 아는 행복한 햇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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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최윤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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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현진 | 등록일 | 23.10.25 | 조회수 | 36 |
오늘은 추석 당일 전날이다. 차를 타고 할머니댁으로 갔다. 추석이라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았다. 8시에 출발해 2시반에 도착했다. 부산에 사는 사촌 누나들은 8시간에 걸쳐 왔다고 했다. 할머니댁에 도착해 점심을 먹고 사촌 누나들과 게임을 하며 놀았다. 너무 멀리 살아서 자주 보지 못했던 누나들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저녁을먹고 간단한 게임을 하다가 편의점에가서 먹을것을 사왔다. 간식을먹고 씻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아침6시에 일어나 성묘를 하러 갔다. 성묘를 갔다온뒤 누나들을 깨운다음 아침을 먹고 게임을 했다. 그러다 엄마와 큰엄마깨서 바다 까지 걸어 가자고 하셨다. 바다가 할머니댁과 가까워서 걸어갔다. 바다에 도착해 시계를 보았을때 나와누나들이 모두 놀랐다. 2시가 넘은줄 알았는데 12시였다. 그때는 하루가 30시간인것 같았다. 커피 숍에서 음료를 마시고 바다로가서 놀고있을때 작은고모가 오셨다. 집으로 갈땐 차를 타고가서 편했다. 집에돌아와 밥을 먹고 강아지를 산책시켰다. 강아지도 오랜만에 봐서 귀여워 보였다. 그렇게 놀다가 저녁을 먹고 큰고모와 형들이왔다. 결혼 준비를하는 형과 인사를했다. 4살때이후로 본적이 없어서 조금 어색했다. 그렇게 큰고모와 형들은 가고 우리는 잠을잤다. 마지막날 아침을먹고 사촌누나들을 보내주고 우리도 짐을싸서 집으로 가지는 않았고 외할머니댁으로갔다 외할머니댁이야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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