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를 아는 행복한 햇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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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잡고 영화보고(전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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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안숙 | 등록일 | 23.10.25 | 조회수 | 29 |
외숙모께서 사촌동생과 함께 나를 데리고 놀러 가주셨다. 먼저 접수대에서 접수를 하고 스카이워크에 올라갔다. 예전에 사촌동생이 어릴때 같이 왔었는데 동생이 어릴때와는 다르게 많이 무서워했다. 그리고 스카이워크 끝에 도달해서 망원경으로 멀리 있는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스카이워크에서 내려온 후 가까이에 있는 갯벌에 놀러갔다. 나와 동생은 갯벌에 들어가서 조개를 잡으려했지만 조개는 보이지도 않았고 오직 게만 보였다. 그래도 나와 동생은 게를 신나게 잡았다. 그렇게 게를 잡고 게를 풀어준 후 밥을 먹으러 갔다. 신나게 놀고 밥을 먹으니 밥은 정말 꿀맛이었다.그렇게 밥을 먹고 영화를 보러 극장으로 향했다. 우선 팝콘과 콜라를 사고 영화가 시작할때까지 기다렸다.그렇게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영화 상영시간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영화를 보러 들어갔다. 약1시간 30분간의 영화가 끝나고 동생을보니 동생은 울고 있었다. 내 생각에는 전혀 슬프지 않았는데 울고 있었다. 우는모습을 보니 웃기기도 하고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외숙모집에서 저녁을 먹고 기다리다보니 엄마가 데리러 오셨다. 오늘은 정말 신나고 즐거운 하루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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