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 옆의 친구와 함께
천천히, 성실히
꿈을 키워가는 5학년 5반입니다.
울상 호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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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6번 김윤우 | 등록일 | 21.11.15 | 조회수 | 36 |
11월6일7시 기다리던 전북과 울산의 축구경기였다. 그런데 공부를 다 하지 못해 7시 20분쯤부터 축구경기를 봤다. 잠깐 공부하는 사이에 1골을 넣어 기분은 좋았지만 골 장면을 놓쳐 아쉬웠다. 축구 경기를 이어서 보다가 목이말라 물을 마시러 주방에 간 사이에 1 골을 먹었다. 골 장면을 또 놓쳐 아쉬웠지만 골 장면을 놓친 것 보다 골을 먹힌게 더욱 아쉬웠다. 다음에 넣는 골은 꼭 봐야지 하다 전반전이 끝나 버렸다. 하프타임 동안 저녁으로 피자를 먹었다. 맛이 있었다. 다시 축구가 시작해서 축구를 보고 있는데 우리팀이 골을 넣었다 처음으로 골 장면을 봐 기분이 좋았다. 다시 피자를 먹으며 축구를 보고 있었는데 또 한 골을 먹어 동점이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90분이 됐다 충분이 1골을 넣을 수 있는 시간이였다 그러나 시간이 90분30초가 돼 가고 있어 무승부 겟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95분이 되자마자 일류첸코란 선수가 골을 넣었다. 골을 넣자 형과 나 그리고 아빠가 동시에 일어나 ~~~!!! 을 외쳤다. 그리고 경기가 끝났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전북 서포터들이 패배한 울산을 놀릴려고(?) 울상 호랑이라고 적혀있는 포스터 를 흔들었다. 우리는 그걸 보고 엄청나게 웃었다. 1,2위 전이라 특히 더 재미있는 축구경기였던겄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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