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 옆의 친구와 함께 

천천히, 성실히

꿈을 키워가는 5학년 5반입니다.

나, 우리, 함께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배유경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캠핑장}

이름 19번 이서현 등록일 21.11.15 조회수 34

 11월 어느 날 아는 동생이랑 캠핑장을 갈려고 마트에서 장을 봤다.

캠핑장이 진안에 있어서 1시간 10~15분이 걸렸다.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소화를 시킨 후 동생이랑 공놀이를 하면서 계속 놀았다.

벌써 저녁이 돼서 밥을 먹고 삼촌이 군고구마와 가래떡을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2시간 있다가 불멍을 하면서 멍을 때렸는데 그것도 잠시..

바람이 쌔게 불어서 불이 꺼져버렸다. 이제 잘 시간이 되었을 때 달고나를 만들려고 준비했다. 처음엔 삼촌이 해주셨는데 계속 실패해서 기분이 뾰루퉁해졌는데 엄마랑 이모가 내일 하라고 해서 핸드폰을 보다가 잠이 들었다.

 새벽3시에 눈을 떴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핸드폰을 들고 나갔다. 근데 하필 여자 화장실 문이 닫쳐있어서 불을 키고 들어갔다.

때마침 다른 여자분이 들어오셔서 그제야 안심이 됐다.. 다음날 아침에 이모가 떡국,라면을 끓여주셨다. 나는 떡국을 두 그릇 먹고 라면을 먹었는데.. 너무 매워서 코가 뻥! 뚫였다. 그리고 어제 실패했던 달고나를 만들었는데 또 실패해서 짜증이 났다.

그래서 그냥 축구나 하자고 해서 축구도 하고 중간중간 달고나도 확인하고 스티로폼으로 만든 비행기를 날렸는데 내가 루프탑에 던져서 머쓱했다. 계속 놀다가 엄마가 그만 집에 가자고 해서 동생이랑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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