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진실되게 사는 우리!

 

5-2
  • 선생님 : 서화정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마른하늘에 이게왠 날벼락(꺼이꺼이ㅠㅠ)

이름 박찬민 등록일 20.11.02 조회수 19

제목:마른하늘에 이게왠 날벼락 

이 일은 지극히5년전 내가7살때 있었던 일이다….

날씨해가 쨍쨍해서 선인장도 말라죽을 날씨 호랑이대신 길거리 아저씨가 단시절

선생님이 말했다

  “자 이제 고르도록 하겠습니다!”바로바로 무엇을 고르냐!!

바로 줄서있을때 누가 줄에서 앞에서냐 뒤에서냐 고르는 것이다. 

그시절 애들은 앞에서는 거에 목숨을 걸었다 암튼 애들은 벌써 김칫국 100잔을

드리킹하는 중이었다. 난 그때 줄을 앞에서는개 뭐가좋다고 빌었을까? 지금생각해도

너무 끔찍한 트라우마였다 선생님이 말했다 “자 바로바로 박!찬!민!”애들은 마시던 김칫국 내려놓고 한숨을 무지막지하게 쉬었다. 난 그때 처음으로 앞에를 맡았기에 너무너무 좋았다. 근대 여기서 중요한건 무었이냐 바로 그줄로 미술실을 가는 줄이였다일

근데 미술실가는 시간이 딱10초다 그래서 이10초거리를 가고 있었는데 내뒤에에가

계속 빨리가라고 해서 난 빨리 뛰어갔다 그 뛰어가라고 한에 이름은 정모씨였다(진짜

이름이 정모씨 아님 그냥몰라서 그런거임) 암튼 그래서 뛰어가고 있는데 앞을 보니

벽이 있어서 급 브레이크를 밟아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난 벽 모서리에 오른쪽 눈썹에

부딪쳤다 처음에말한 쨍쨍한 날씨는 사라지고 (내 마음속에서) 천둥번개가

콰과과과과과과광 쿠구구구구구구구궁 버러러러러러럭

쳤다 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정신이 혼미해졌다 강당에 계시던 내가 6살때 담임 선생님께서 날 원장실로 대려다 주셨다 정말 감사했다 원장선생님 께서는 내 이마에 

피를닦아 주시고바로 어린이집 앞에있는 병원에 대려다 주셨다.난 병원에서 이마를 4버누꼬맸다. 쫌 많이 아팠다 그후난 어린이집에서 점심을먹고 끝나서 집가는길 엄마를 만났다 엄마도 사연을 알고 있는것 같았다 엄마는 날보고 펑펑 울으셨다 내가 그렇개 크개다친적은 처음이여서 아빠도 나도 모두가 놀랐다. 난 그때문에에1달간 어린이집이 끝나지 않았는데 선생님과 같이 벼원에서 래이져도 맡고 이것저것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포장마차에서 어묵도사주시고 이것저것 사주셔서 쫌 좋았다 

?근데그 흉터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사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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