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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미있던 부산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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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효재 | 등록일 | 20.11.02 | 조회수 | 22 |
?제목:생각보다 재미있던 부산 여행기
무더운 8월의 어느 날 우리 가족은 고모네 가족을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우리 가족은 아빠 친구를 보기 위해서 여수로 왔다가 바로 부산으로 떠났다. 부산으로 가는 길은 2시간 30분이나 걸렸지만 노래를 듣거나 언니와 얘기를 하다 보니 금새 부산에 도착했다. 우리는 바로 숙소로 들어가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쉬고 있었다. 그리고 3시 쯤 고모네 가족을 북카페에서 만났다. 2시간 뒤쯤 우리는 이른 저녁을 먹으러 횟집으로 갔다. 창문 밖으로는 부산의 바다가 펼쳐졌다. 시간이 지나자 야경이 아름다웠다. 우리는 바닷가로 나가 뛰어놀며 바닷물에 발을 담궜다. 무더운 여름이었지만 바닷물은 차가웠다. 그리고 언니와 나는 고모네 식구들을 따라 고모네 집으로 갔다. 사촌들과 재밌게 놀다가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 날 아침 언니와 나는 엄마,아빠를 따라 우리 숙소로 갔다. 저녁 때쯤 밖으로 나가 곰장어를 먹었다. 또 야식으로 치킨을 시켜 먹있는데 매우 맛있었다. 내일이면 부산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웠다. 다음 번에도 다시 부산에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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