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되게 사는 우리!
바닥에 오줌싸서 부끄러웠던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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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유아 | 등록일 | 20.11.02 | 조회수 | 26 |
해가 쨍쨍 한 날 나는 오빠와 함께 놀았다. 같이 장난감으로 놀다가 오빠가 화장실에갔다. 난 오빠를 기다렸다.기다리는데 나도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서 오빠가 있는 화장실문을 두드렸다.이 때 나는 생각했다. 오빠가 똥을누고있다고,그래서 오빠한테 ‘빨리나와!!’ 라고 소리쳤다. 나는 오빠가 나올때까지 오줌을 참았다.오줌이 정말 마려워서 속으로 오빠를 욕했다.결국 오빠는 빨리나오지 않았다.그때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일어나는 순간 내 팬티가 축축해졌다. 나는 엄마에게 혼날까봐손이 부들부들 몸이 덜덜덜 떨렸다. 그래도 나는 엄마에게 사실대로 말했다. 엄마가 혼내긴했지만 괜찮았다. 그 때 오빠가내가 오줌쌌다고 비웃으면서 놀렸다. 내가 오빠한테 오빠방에서 쌌어 이러고 오빠 표정을 봤다.완전 똥씹은 표정이였다.오빠에게 부끄럽지만 약간 통쾌했다. 엄마가 빨리 오줌치우라고 했다. 난 더 혼나기전에 빨리 청소했다.청소하는데 손목이 나갈뻔했다.그리고 엄마도 오빠한테 다음부턴 빨리나오라고 혼내서 통쾌했다. 이렇게7살에있었던 오줌일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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