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1:5)
짧으면 삼 초, 길어봐야 삼 년.
하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그 시간을
훌륭히 마무리 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그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줄 3학년 2반 입니다.
건반 뚜껑을 열고
악보에 맞춰 건반을 두드리면
듣기 좋은 선율이 울려 퍼진다.
하나하나 눌릴 때마다
자신이 담당한 소리를
아름답게 연주하는 건반들
피아니스트의 손놀림에 맞춰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기만 하면
환상적인 하모니가 이루어진다.
어제는 동요,
오늘은 재즈,
내일은 클래식.
악보에 맞춰, 듣는 이의 입맛에 맞춰
이루어지는 완벽한 하모니.
다음은 또 어떤 곡을 연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