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1:5)
짧으면 삼 초, 길어봐야 삼 년.
하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그 시간을
훌륭히 마무리 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그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줄 3학년 2반 입니다.
독도였도다 |
|||||
---|---|---|---|---|---|
이름 | 최주영 | 등록일 | 21.03.23 | 조회수 | 63 |
첨부파일 | |||||
시퍼런 동해 위에 돌섬 두 개가 두둥실 떠 있으니 대한의 동녘을 외로이 지킴 같구나
오랜 벗 울릉이 천년만년 말동무가 되어주니 실로 그 우정이 밝은데 어찌 이를 본받지 아니하랴 대한 사람 하나 되어 태극기를 휘날리세
동해바다 저편에서 돌섬 위에 발자취를 남기려 하니 나날이 근심이 커져가는데 어찌 이를 수수방관하랴 대한 사람 하나 되어 손을 잡고 외쳐보세
저 멀리 극지에도 저 위의 대륙에도 저 옆의 섬동네에도 모두 모두 들려줍세
한민족 천년의 역사에 기록됐던 그 땅 한낱 어부조차 우리 땅이라 외쳐댔던 그 섬 그쪽 조상도 그리 적어놓았으니 모를 리 없을 터요 수백의 생명이 살고 있고 수천의 역사가 잠들어 있는 그 땅, 그 섬, 우리 땅 우리 섬 그 섬은 바로 독도였도다 |
이전글 | 끝나지 않는 싸움 |
---|---|
다음글 | 우리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