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중앙초등학교 5학년 2반 입니다.
귀찌를 산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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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1번 강수빈 | 등록일 | 21.10.21 | 조회수 | 15 |
전주 한옥마을
10/19 나는 오늘 전주한옥마을에 갔다. 전주 한옥마을 안에 있는 경기전과 어진 박물관에 갔다. 먼저 경기전에 들어갔는데 지붕 위에 커피콩 같이 생긴 자라를 봤다. 자라를 만들어 놓은 이유는 자라가 물속에서 사니까 정전에 불이나지 않게 하는 수호신이기 때문에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그 안에 태조 이성계 그림이 붙어 있었다. 그림을 바꾸는 시기가 있다. 바꾸는 시기는 그림이 연해질때 그 그림을 똑같이 그린 다음 색깔과 똑같이 색칠하고 바꾼다. 어진 박물관은 태조 이성계 그림이 많았다. 지하도 있었는데 지하에는 많은 어진들이 있었다. 세종어진,순종어진 등등 있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쉬는 시간을 하라고 하셔서 쉬는 시간에 미션도 하고 의자에 앉자서 쉬고 선생님이랑 같이 사진도 찍었다. 점심 시간에는 비빔밥 체험장이라는 만들고 먹고 하는 곳이다. 체험장에 들어갔는데 맛있는 비빔장 냄새가 났다. 체험장 선생님께서 비빔밥을 만들어라고 하셔서 만들고 있었는데 서윤후가 계속 떠들어서 짜증이 났다. 우리반 장혜성 선생님이 "계속 떠들면 자유시간 줄어든다 조용히 해!"라고 하셨다. 서윤후가 조용해 졌는데 금세 시끄러워 졌다. 그렇게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자유시간은 줄어 들었다. 그래도 먹고 놀러 갔는데 탕후루가 먹고 싶어서 갔는데 귀찌가 있었다. (귀찌는 귀를 뚫지 않아도 착용할 수 있는 귀걸이다) 귀찌가 너무 예뻐서 두개나 샀다. 원가격은 15800원 정도인데 50%할인을 해서 7500원정도 해서 샀다. 귀찌를 사고 나서 탕후루를 사 먹을려고 갔다. 탕후루를 샀는데 탕후루가 생딸기가 아니라 냉동 딸기여서 깜짝 놀랐다. 그렇게 탕후루를 먹고 있었는데 민영이가 "탕후루 맛없어"라고 했다. 그리고 쓰래기 통에 버렸다. 민영이는 그렇게 돈을 날렸다. 시간이 다 되서 경기전에 모였는데 유명한 벨리곰을 봤다. 보고나서 단체로 모이고 버스를 타러 20분을 걸었다. (왜걷는지 모르겠다. 그냥 버스타고 다리 앞까지 가지) 걷고나서 버스에 타고 가고 있는데 우진이가 토를했다. 나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틀었다. 그렇게 잠이들었다.
너무 좋은 하루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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