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10월의 어느날,드디어 현장체험학습에 가는날이였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가방을 싸고있는데 비가 조금씩내려 내 마음도 무너져 내렸다.

난 친구들과 만나 학교에갔다.

이야기를 듣고 버스를 타러가는길 기대돼면서도 걱정됐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하늘도 내마음을 알아줬는지 먹구름이 사라지고 화창해졌다.

 난 모둠친구와 함께 사비궁도 둘러보고 기념품샵도 가보았다.

그다음 우린 11시 30분에 모여 함께도시락은 나누어 먹었다.

even하게 조리된 도시락을 나눠먹으니 더 맛있는것같았다.

우린 도시락을 먹고 박물관으로 갔다.

백제금동대향로를 보니 사진보다 크고 삐까번쩍해서 놀라웠다.

그리고 친구들과 모여서 백제금동대향로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집에가는 버스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재미있었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