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  지난해 7월, 가족여행을 사이판으로 가기로했다. 그리고 여행을 가는 날에 비행기에 타자마자 비가 내려서 비행기에서 오랫동안 있다가 겨우 출발했다.

  사이판에 도착하자마자 시간이 놀기에 좋아서 바로 놀았다 그중 마나가하섬과 만세절벽이 가장 인상깊었다.

마나가하 섬은 배를 타고 이동해야되는 작은 섬인데, 작긴해도  바다가 정말 맑고 새들이 이섬의 반절을 채워서 정말 특히했다. 그리고 만세 절벽은 파도에 깎아져서 만들어진 곳이다. 처음에는 별거 아닌 듯 생각했지만, 바람이 시원하고, 경치가 끝내줬다.

  그중 마나가하섬도 좋았지만 마지막 날, 호텔밖에서 축제할때 원주민 복장을 한 사람이 내 아빠만 무대로 올려보내서 우리가족 모두 당황했지만 결국 멋지게 끝내서 공짜로 꽃으로 만든 목걸이를 받아 우리 아빠가 정말 자랑스러웠다.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너무나도 재미있었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