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나는 지난 여름에 가족과 함께 '경주 불국사'에 다녀 왔다.

교과서 에만 보던곳을 직접 가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불국사에 도착하자 먼저 다보탑과 석가탑이 눈에 들어 왔다.

책에서 본대로 다보탑은 화려하고 멋졋고, 석가탑은 단순하면서도 멋졌다.

이렇게 오래된 탑이 아직까지도 잘 보존되고 있다는게 신기했다.

절안은 조용하고, 시원했다. 연못에는 잉어가 살고있었다.

연못에서 사진을 찍는데 연못에 빠질까 조마조마 하며 사진을 찍었다.

원래는 안 읽는 설명판도 읽어 보면서 불국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불국사는 그냥 절인줄만 알았는데, 아주 소중한 문화유산 이라는 것을 느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