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신기했던 일본일본여행[축구]

저번주 금요일부터 학교를 빠지고 새시부터일어나서 집결 장소로 모여서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공항에서 조금 놀다가 비행기에타서 일본으로갔다.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도 입국심사를 하고 일본 친구들과 함께 정해진대로

바로 그 친구 집으로 출발했다.

처음 일본을 갔는데 집들이 아파트가 아니고 거의 주택이라서 놀랐다.내 친구 집에가서 먼저 탁구를 하면서 어색함을 풀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저녁식사를 해주셨는데 정말로 맛있었고 김치가 한국보다 맛있었다.....   밥을 먹고 짐을 푼 뒤에 잠을잤다.

 다음날 새볔같이일어나 최대한 빨리 출발해서 축구장에 잘 도착했다. 축구가 끝나고 도쿄타워에 간다고 하셔서 정말 기대가 되었다. 일본가서 가장 봐보고 싶어했던 곳을 실제로 보니 엄청크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그리고 건물에 들어가서 기념품을 사고 집에 와서 그대로 기절해 버렸다.

다음날 아침도 비슷하게 출발해서 축구가 끝나고 다른 축구 친구들과 함께 일본식 타코야키를 먹었는데  한국이랑 비교가 되지 않았다.일본 음식이 생각보다 맛있었다.이날 내가 다쳐서 온천을 가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리고 오락실을가서 마리오카트 한일전을 했지만 4대1로 졌다.

다음날이 마지막이었는데 축구도 정상적으로 잘 끝내고 부모님이랑 친구랑 인사를 하고 다같이 쇼핑을 하고 집으로 잘 돌아왔다.

내게는 정말 소중한 경험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