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운동회

"따르릉,따르릉" 어제밤에 맟추어 놓은 알람이 울렸다.그래서 서둘러 옷을 입고 학교를 갔다. 

학교에 가보니 친구들이 많이 없었다.하지만 30분쯤에 친구들이 우루르 와서 놀랐다.

화장실에 갔다오니 친구들이 우유박스에 물을 넣고 있어 나도 자연스레 넣었다.

줄를 서고 운동장으로 가니 준비운동을 하고 그늘진 곳으로 갔다.

게임을 했는데 공을 굴리는것 이였다.

5학년 끝나고 3학년이 공을 굴렸는데 2반이 잘해서 좋았다.

드디어 달리기를 할시간이 왔다.

막상 가장 기대했던 달리기를 할시간이 오자 재미있는 게임을 많이 해 흥미롭지 않았다.

달리기 가 마지막 게임이여서 갈줄알았는데 5학년은 쓰레기를 줍고가라 하셔서 기분이

좋진 않았다.

하지만？ 재미있고 힘들었던 운동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