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주도에 가는 날이다

차를 타고 공항에 도착해 비행기를 탔다

하늘을 구경하는게 재밌었는데 금방 도착해서 아쉬웠다

숙소에 짐을 풀고 밥을 먹으러 갔다 가는 길에 중국어가 많이 들렸다

제주도에 중국인이 많다더니 사실이었나 보다

두 번째 날엔 배를 탔다 배는 처음 타봐서 잠깐 멀미를 했지만 그리 심하진 않았다

간판에 나가니 섬이 보였다 나는 눈을 반짝이며 구경했고 2~3개 섬을 더 보고 난 뒤

배는 항구로 돌아왔다 세 번째 날에는 아침일찍 차를 타고 승마를 하러 갔다 재밌어 보여

타봤는데.... 너무 무서웠다 옛날에는 말을 타고 이동하기도 했다는데 어떻게 한거지?

놀라울 뿐이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민속촌이었다

집 한가운데에 돌하르방이 있어 물어보니 돌하르방 기준 오른손이 올라가 있음

문신 왼손이 올라가 있음 무신 가문이라고 한다

마지막 날에 아침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다 나중에 또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