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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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생일~

이름 우석준 등록일 24.10.15 조회수 17

                강아지의 생일~

      2월 어느 날, 강아지의 생일이었다.

      나는 강아지의 생일파티 재료와 소품을 사러

      작은누나와 함께 마트에 갔다

     


      각자 돈을 모아

      강아지의 생일파티를 기다렸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비싸서 ㅠ^ㅠ 땅만 바라보다가 결국

      엄마 카드를 사용했다;;;;;(물론 허락맡고 썼다. 훔친거 아님!!!!!!!)

      집에와서 쉬다가 작은누나와 함께 강아지 생일파티 준비를 했는데,

      나는 재료 조립을 하고, 작은누나는 강아지 전용 케이크를 만들었다.

      “아 힘들다!!!” 작은누나가 소리를 지르자 큰누나가 작은누나를 도와줬다.

      나는 조립을 얼른 끝내고 쉬고 있었다. 그런데, “,도와줘라고 누나가 나를 불러서

      결국 힘들게 오랜 시간을 투자해 강아지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었다.

      1시간 뒤. 드디어 강아지의 생일파티를 시작했다.

      “생일 축하 합니다~강아지의 생일파티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강아지가 웃었다. 너무 귀여웠다. 그순간 꺄악~집에 나방이 들어왔다.

      큰누나가 너무 징그러워서 못잡겠다고 했지만, 결국 가위바위보를 져서 큰누나가

      벌레를 잡았다. 그 다음,  강아지의 산책을 100번동안 했다.

      큰누나와 작은누나와 나만 강아지 산책을 1명씩 번갈아 가며 했다.

      엄청 힘들었지만 뿌듯했다. 강아지는 매우 행복해 보였다.




      다음으로 8시 쯤에 영화를 봤다. ‘라이온 킹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강아지가 낑낑거리며 울어서 강아지도 슬픈 감정을 느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 코스프레를 했는데, 강아지가 나를 보고 짖었다...................

             흑흑  나에게 짖다니 천벌을 받을 것이다 흑흑

                 --     흑흑 ㅠ^ㅠ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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